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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숲속 맑은 공기가 있는 걷기 편한 태조산 데크길
긍정마인드 생활정보

해가 지날수록 천안지역에 하나,둘 새로운 곳이 많이 생겨나니 가볼만한곳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걷기운동에 푹~빠져 있는데, 교양,건강프로그램들을 보면 어떤 병이든 걷기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코로나시대!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하기는 조금 불안감이 있으니 거리두기하기 편한 야외 걷기운동이 요즘 대세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알게 된 태조산에 새로생긴 무장애 나눔길을 가족과 산책삼아 걸어보기로 하고 무작정 그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바뀐건지..
꽤 오랫만에 와 본 태조산공원은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입니다.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물이 흐르는 길을 새롭게 단장했고 공원 내부도 깔끔하게 다시 정돈한 느낌이 듭니다.
인조잔디가 깔려있던 광장은 주차장으로 새롭게 추가 공사중이었고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우리의 목표인 무장애나눔길이 펼쳐집니다.
등산길을 가실 분들은 데크길과 중간에 이어지는 옆 아스팔트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푯말이 보입니다.
교통약자층을 위한 휴식,산책로라고 적혀 있었지만
굳이 노인이나 임산부등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산책하며 걷기 좋은 길인 것 같았습니다.




공사는 계속 진행 할 예정인 것 같은데 현재는 1단계 마무리상태로 공사중단기간이었습니다.
일단 데크길이 있는 곳까지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는 길과 나오는 길은 동일합니다.
데크길이 폭이 좁지 않은 편이여서 오고 가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데크길 안으로는 이렇게 손잡이가 연결되어 노약자들도 이곳을 의지하여 힘들이지 않고 걷기 좋은 길입니다.

약간 경사진 길은 초입부분에 있고 그 외에는 거의 평지로 만들어진 길이어서 수월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태조산 등산을 하지 않아도 숲으로 둘러싸인 이 길을 걸으니 마치 산 중턱에 올라 온 느낌까지 듭니다.

맑은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니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순간 하늘을 바라보니 우중충했던 날씨가 걷히고 어느새 파란하늘이 나무 위에 펼쳐집니다.

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걷다 아래를 바라보면 태조산공원이 펼쳐지는데..조금 아래에서 본 경치와 한 데크 더 올라가서 바라본 픙경이 차이가 납니다.

공원 내 충혼탑은 공원에서 가려면 조금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곳 데크에서 보니 높아 보였던 충혼탑이 아래로 보입니다.

왠지 편하게 정상에 오른 기분이 드네요.



조금 더 걷다보면 이렇게  옆 등산로와 연결된 평지가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돌아 등산길을 이용해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된답니다.



숲쪽을 바라보니 쌓아둔 나뭇가지들 위에 어여쁜 새가 한마리 사뿐히 올라가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 자태에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연말이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옷을 입고 있는 나무들도 이쁘게 보이네요.

이래저래 볼만한 꺼리도 많아 걷는길이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데크길과 등산로가 연결된 이곳을 빠져 나오면 공원쪽 냇물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온도가 다른가 봅니다.

아래에서 콸콸 쏟아지던 미니폭포는 온데간데 없고 물이 꽁꽁 얼어있는 모습입니다.

어린시절 이런 꽁꽁 온 냇가에서는 아이들이 썰매를 타기 일쑤였지만 요즘은 그런 풍경은 보기 힘들어졌네요.




다시 무장애나눔길로 복귀하여 데크길을 더 걸어서 끝까지 걸어보았습니다.

나무들이 꽤나 울창합니다.



어디선가 딱따구리 쪼아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딱..따닥..

순간 멈춰선 나무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이 또한 멋진 절경!

찰캇~

그 세월을 알 수 없는 꽤 오래된 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없이 솟아 있는 모습에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데크길 끝으로 갈수록 숲 한가운데 들어 온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그 덕에 공기도 더 맑고 깨끗합니다.

요즘 미세먼지도 참 많은 날씨인데 오랫만에 맑은 공기와 걷기운동으로 힐링한 기분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직 더 남은 공사가 끝나면 이 길이 어디까지 연결이 되어 있을까요?

무척 궁금해지는 길입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이런 힐링 데크길이 생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이 길은 또 어떤풍경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갈 것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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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2-0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