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안동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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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Intro

Title - BGM

#01. 리포터소개

“안녕하십니까,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환 위원장. 광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저는 광덕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경환입니다.

호두 주산지 우리 광덕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광덕면은 30개리, 68개반, 11개 법정동으로 되어있으며,

30개리, 68개반 총 11개 법정동

약 2,300여 가구에 약 4,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2,300여 가구 약 4,600여명의 주민으로 구성

천안의 명물 호두의 주산지로 물이 맑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천안 호두의 주산지와 물이 맑고 자연경관 수려한 동남구 광덕면

1996년부터 자연발생유원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자연발생유원지로 지정 관리

인근에 광덕사가 있어 연중 행락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는 관광휴양지입니다.

연중 행락인파가 끊기지 않는 관광휴양지

저와 함께, 광덕면 이곳저곳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덕면 이곳, 저곳

저를 따라오세요~“

#02. 광덕사

광덕사는 천안시 광덕면과 아산시 송악면의 경계로, 맑은 계곡과 유연한 산세를

해발 699m, 금북정맥의 핵심구간이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의

자랑하는 해발 699m 금북정맥의 핵심구간으로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광덕산

덕이 있는 산이라고 하였으며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광덕산은 원래 태화산으로 불리었으나 조선초기에 바뀌었으며

광덕산은 원래 태화산이었으나 조선초기에 바뀜

세종실록에 그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데 “자비를 널리 중생들에게 베푼다” 는

“자비를 널리 중생들에게 베푼다” 광덕보시

광덕보시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광덕면 광덕리 640번지에는 광덕사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광덕면 광덕리 640번지 위치하고 진덕여왕 6년인 652년에

광덕사는 진덕여왕 6년인 652년에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물질과 사리 10과

지어졌다.

금은좌화경, 법화경, 문준경 각 2호 등을 승려 진산에게 주어 세 도량을

연 것이 그 시작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버렸다가 1981년에 대웅전과 천불전 등을

1592년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버렸다가 1981년에 대웅전과 천불전

신증축하였습니다.

등을 신증축

광덕사 앞에는 커다란 호두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 있는데요.

고려 충렬왕 16년, 유청신이 원나라에서 묘목으로 가져와 심었다.

고려 충렬왕 16년인 1290년, 유청신이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올 떄

호두나무 묘목을 가져와 이 곳에 심은 것으로 전해져 우리 나라 호두나무의

시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03. 호두축제

현재 광덕면 일대에는 약 25만 8쳔여 그루의 호두나무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호두나무의 시배지 광덕면, 현재 약 25만 8천여 그루

광덕면이 호두나무의 시배지임을 기념하고 알리고자 10월이면 광덕쉼터에서

심어져 있다.

호두를 주제로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안 광덕호두축제를 진행하고

매년10월,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안 광덕호두축제 개최

있습니다.

매년 행사의 반응이 좋아 전국각지에서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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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자연미술제

최근 광덕면에서는 ‘1215+1 생명, 호두나무 아랫마을에 함께 산다’라는 주제로

광덕산 자연미술제 ‘1215+1 생명, 호두나무 아랫마을에 함께 산다’

광덕산 자연미술제가 열렸는데요. 1215는 1994년 환경부가 조사한 광덕산의

식물, 곤충,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의 서식종 숫자이며, +1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광덕산 호두마을 이곳저곳에 우리 나라 유명 미술작가들의 설치작품들과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05. Ending

“지금까지 광덕면을 돌아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호두의 주산지이자 문화자연유산이 많은 광덕면으로 한번 찾아오시면

어떨까요?

네, 지금까지 광덕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경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