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천안시,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재난문자 전송방식 개선 | ||||
분류 | 보도 | ||||
팀명 | 감염병대응센터 | 등록일 | 2023-01-30 | 조회 | 320 |
문의처 | 041-521-20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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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조치 변경 등 감염병 예방위해 긴급시 재난문자 발송
천안시가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 전송방식을 개선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의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 지양 협조 요청에 따라 방역조치 변경 등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재난문자를 발송한다. 시는 2021년 4월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송출 규정 개정 이후 시민 경각심 고취 및 지역 확진자 발생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매일 오전 재난문자를 송출했다. 재난 문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확산을 줄이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재난문자 과다 및 반복 수신으로 인한 피로감 증가와 효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전송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일일 확진자 발생현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방역을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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