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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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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알랭 드 보통 | 출판사 | 은행나무 | 추천년월 | 20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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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어?' 흔히 우리가 묻는 이 질문에는 연애의 시작이 담겨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 이후의 일을 묻지 않는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그 후의 일들을 묻는다. 픽션의 형식을 빌렸지만 각각의 상황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하다. 사랑은 낭만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시선에 가려 간과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철학적으로 풀어낸다. 사랑했던, 사랑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읽어두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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